본문 바로가기

CryptoCurrency

스테픈, M2E 사전질문 후반부 디파이 농부 조선생

6/13일자 이야기입니다. 영상은 조선생님 유튜브가시면 있습니다.

 

Q09. M2E 지속가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
A09. 컨텐츠

Q10. 스테픈의 경우 현재 멘징기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운영진들이 토큰가격에 개입해야 한다고 보는지..
A10. 이게 언제들어와도 멘징이 되느냐라는게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된 것 같다.
한달 전만해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한달 전처럼 접근 할 수 없는 것이고, 지금 이런 상황에서 가격 예측은 어렵다.
그래서 바라봐야 하는 것은 패치노트라고 본다. 스테픈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였는지, 할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Q11. M2E가 돈이 걸려있다보니 참여자들의 공포/탐욕 속에서 급등락이 발생하고 큰자금의 숏배팅 등으로 일반유저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하는거 같은데, 해결책이 뭐 없을까?
A11. 근데 숏이 의미가 없는게 gmt는 사실 얼마 안빠졌다. 유통량이 얼마 없기 때문.. 다 락업걸려있음. 나와 있는 거는 의미없는 숫자이기 때문에 숏치다가 훅갈수도 있다.
(근데 GST숏이 있지...FTX에)

Q12. AMA하나하나에 신발 가격 및 토큰가격이 너무 요동을 치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
A12. 이게 결국에는 잘되려면 건전한 DAO가 형성이 돼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디파이에서도 다오가 잘 작동하는게
커브정도나 돼야 다오가 좀 작동을 하지 그 외 프로젝트에서는 다오는 그냥 마케팅의 한 요소밖에 안됨... 다오가 어딨어 그냥 다 지들이 결정해버리는데, 
오히려 이거는 어떻게 보면 프로젝트가 디코나 다른 매체를 통한 사람들의 의견을 얼마나 더 많이 반영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근데 내가 보기에는 스테픈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MA도 자주하고, 의견도 취합하여 받고 있다.

Q13. 스테픈 팀에서는 gst는 우햐향하는것이 맞고 gmt 우상향으로 설계하여 운영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은 gst가격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팀의 의도와는 달리 사람들은 gst가 우상향해야 모든 것이 선순환으로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너네 런블록스도 같은 듀얼토큰체제인데 어떻게 생각해?
A13. 나도 사람들의 생각이 더 맞는 것 같어. 이게 원래 gst를 사람들이 바로바로 판게 아니라.. 민팅도 하고 여기저기 많이 썼는데.. 지금은 다 팔고 있지
런블록스도 고민하고 있다. 이쪽은 결국 플랫폼 토큰이.. 런블록스만 아니라 오픈블록스 안에 수많은 게임들과 다 연동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있다

Q14. 민팅공장을 보면 돈만 되면 대량 덤핑 등 생태계를 망가뜨린다고 본다. 대형 길드도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너는 이에 대한 대응책이 뭐라고 보냐
A14. 대규모 자본이 들어와서 나중에 그사람들이 나갔을때 개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지. 근데 그런 사람들이 없으면 가격형성이 안되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져주거든. 그래서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이기는 해. 이걸 너무 과하지 않게 컨트롤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지.
그래서 스테픈은 어뷰징 방지 시스템을 만들었던 것이고... 일단 런블록스는 길드들이 제네시스 NFT를 많이 들고 있기 때문에
런블록스의 많은 부분들이 에어드랍될텐데 일단 우리는 에어드랍분에 대해서 상당기간동안 락업을 걸 것이고, 그 때까지 시장을 키워야지.
못키우면 뭐 프로젝트가 망가지는 거니까... 그리고 우리는 동남아 등 바로 던질것 같은 애들한테는 마케팅을 안하고 있어. 얘네들은 렌팅대상으로 만들려고 해

Q15. M2E 생태계 외부에서 돈이 들어와야 지속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
A15. 맞지 뭐... 생태계 밖에서 자본금이 들어오거나 해서... M2E가 특히 그런거같어. 조깅하는 사람이 워낙 많은데, 이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들여야 돈이 되겠지.
신발회사 아웃도어회사등 협업을 해야지....ㅋ

Q16. M2E가 단기간 유행이 아니라 지속가능할까? 핵심 요인은 뭐라고 보니
A16. 현시점에서 봤을때는 롱런을 하려면 조깅 기존 하던분들을 유입을 시켜야지 가능하지... 근데 기존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들이 있어 스트라바같은거
이건 스테픈이랑 똑같어 코인만 없을뿐 근데 얘들 스테픈이랑 협업하고 있잖아. 스테픈이 쩔기는 해
나는 결국 web2기반의 조깅문화에 대한 이해를 잘 하고 있는 사람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스테픈이 잘 될거같아
스트라바라는 앱 자체가 정말 큰 앱이야 조깅하는 애들은 그냥 다 깔고 사는 앱이야
스테픈의 마케터들을 보면 그사람들이 조깅 관련된 운동선수들이나 그 관련된 사람들이 마케팅을 하고 있어
왜? non-crypto들을 끌어들이려고
스테픈이 그런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 이번 하락장에서 혹시 스테픈에 대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뭘 사야 될까? GMT사면 되남?
> 앞두고 있는 패치가 NFT합성이니... 민팅이 안되고 있는 시점에 인벤토리를 줄일수 있는 트리거가 합성이고, 이게 되기 시작하고.. 지금 나라면 신발을 살 것 같다.
> 그 패치가 나오면 단기적으로라도 수요가 붙기는 하겠지.. 
> 근데 시나리오가 좀 나와야 할 거 같아... ㅋ 사람들의 뷰가 몰리는 쪽으로 시나리오를 짜면 단기적으로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Q17. 결국 스테픈 현 상황이 가장 아쉬운 점은 기존 유저들이 GST를 소비하지 않고 스왑하는 것인데, 개발자 입장에서 어찌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보냐
A17. 다음 패치전까지는 안바뀔거고, 다음 패치가 합성일테니 그때까지 좀 봐야지... 
개발팀은 현재 이 반응에 대해서 엄청 당황하고 있어. 걔네들 예측과는 너무 다른 상황이라서
이런 답을 내가 다 알수는 없지

Q18. 현재 GST 숏압박이 심한데 대책이 있다고 봄?
A18. ....

Q19. GMT소각모델?
A19. GMT는 소각모델없어. 현재 유통량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재단은 현재로서는 관심없고, 이미 GMT는 100배 오른 가격 상태라서.....

Q20. 스테픈의 롱런조건? GST가격이지 않을까? 상위 1%가 GST소각을 할텐데... 상위 보석 등 컨텐츠 필요하지 않을까
a. 스탯초기화시 gst사용
b. 베이스스탯 랜덤 재설정시 gst사용
c. 보석슬롯 랜덤변경시 gst사용
d. 보석등급 변경시 gst사용
e. 신발 이미지 변경시 gst사용
f. 각종 랭킹 만들고 하위랭크 경쟁 부추김
g. 랭킹에 국가체크할수 있는 기능 세팅
h. 펫뽑기 추가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여 쓰다가
i. 악세사리 뽑기 추가 gst사용해서 랜덤뽑기
게임으로 인식되어야 플렉스하는 유저가 생기고 게임머니가 소각이 되지ㅡㅡ 런블록스도 잘됐으면 좋겠고
추가적으로 질문이 신발이 NFT인데 베이스스탯이나 이런게 변경이 가능한지 궁금하네

A20. 전부다 말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게 다 컨텐츠야. 이분은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같네.
런블록스쪽에는 이런 비슷한것들을 다 이야기 해놨는데, 사실 개발자들 말로는 구현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기본틀을 만들자고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 시간이 허용되는 한 모든게 반영이 될 것이다.